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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이영자, 레전드 나쁜손...얼마나 민망하길래?

기사승인 2020.08.07  0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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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호·이영자 포옹사건

   
▲ 오지호·이영자 포옹사건(사진 : tvN '택시')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오지호가 이영자와의 레전드 나쁜손 동영상을 언급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오지호는 7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과거 tvN '택시' 출연 당시 이영자와의 포옹 사건에 대해 "날 가장 유명하게 만들어준 사건"이라고 말했다.

오지호·이영자 포옹사건은 2010년 6월 오지오가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이영자가 기습적으로 다가가 안기는 모습을 연출하려 했지만 다소 민밍한 자세가 연출되며 발생했다.

당시 이영자는 오지호의 앞에서 점프해 다리로 그의 몸을 감싸며 안겼고 이영자를 살며시 안으려고 두 팔을 벌리고 있던 오지호의 손이 이영자의 가랑이 사이로 애매하게 들어가면서 서로 얼굴을 붉히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이영자는 "오지호 나 책임져라. 나 어디 못간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오지호·이영자 포옹사건은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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