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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지복합성 피부 관리, 올인원 스킨·로션 화장품 주목

기사승인 2020.08.09  07: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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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멋진 외모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남성용 보정속옷이 인기를 얻고 있다.

보정속옷은 배와 허벅지를 압박해 허리와 허벅지 둘레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왜소한 체격을 가진 경우 팔이나 어깨, 가슴 등에 패드가 달린 보정속옷으로 몸을 커보이게 만든다.

보정속옷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운동만으로 원하는 몸매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면 머슬 티셔츠, 남성 복대 등을 착용하면 즉각적 효과를 볼 수 있다. 탄탄하고 건강한 애플힙을 뽐내고 싶다면 ‘드로즈’나 ‘브리프’를 선택하면 된다. 착용만으로도 좁은 어깨나 처진 뱃살, 엉덩이 등을 손쉽게 커버할 수 있다. 는 장점이 있다.

몸매가 다듬어지는 만큼 중요하게 관리가 필요한 것이 바로 피부다. 특히 남자 피부는 사춘기를 지나면서 여드름 등 트러블 자국이 남아 피부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민감성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 특징을 제대로 알고 이에 맞는 남성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20대 남자 화장품으로는 기름기와 피지를 잡아주는 올인원 화장품이나 지성 피부 로션을 쓰는 것이 좋고, 안티에이징을 시작하는 30대는 올인원 화장품, 피부 건조가 두드러지는 40대 이상은 보습을 강조한 올인원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시중의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화제가 되는 남성화장품 추천 순위 제품을 참고할 수 있는데 다만,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아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기초에 충실한 지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지에프바머가 선보이는 'EGF BOMBER 포 맨 3-STEP'은 낮과 밤에 사용하는 2 IN 1 멀티수더와 세럼으로 구성된 올인원 EGF 화장품이다. 세트 구성에 모두 함유된 EGF 성분은 피부결을 가꾸어 얼굴 관리와 동안 피부를 원하는 남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번들거림의 원인인 유분기를 케어해 바쁜 아침 간편한 스킨케어를 돕는 남자에센스이다. 수더 나이트 포 맨은 4가지 꽃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남성 보습 화장품이다.

수더 다음에 바르면 좋은 세럼 포 맨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허브 성분이 함유돼 건강하게 피부를 유지해주는 기능성 남자스킨케어 제품이다. 충분한 수면과 함께 얼굴 피지 조절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탄력 팩을 바른 후 세안해주는 것이 좋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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