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얼굴, 사실은 대머리 아냐...그의 정체는?

▲ 김계란 얼굴 (사진 : 김계란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유튜버 김계란 얼굴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김계란은 유튜브에서 "와우 친구들~ 빡빡이 아저씨야"라는 멘트는 잘 알려져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은 철저히 비밀에 숨겨져있다.

특히, 김계란은 대머리와 흰 수염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실물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김계란의 얼굴과 머리는 실리콘 가면을 쓰고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이는 80년대 중후반으로 추측된다. 또 키 177cm, 몸무게 78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그에 대한 정보는 UDT 출신이라는 것 외에 별다른 내용은 없다. UDT는 Underwater Demolition Team 의 약자로 해군 소속의 특수전단이다. 특수부대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김계란은 메디신 볼 위에서 스쿼트를 하거나, 여자를 한손으로 들어서 일어서는 터키시 겟업을 하는 등의 운동 능력과 피지컬 등 뛰어난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6일 주요포털에는 '김계란 얼굴' '김계란 가면' 등의 키워드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