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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편안한 소재와 실루엣을 강조한 컴포트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집콕 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데일리웨어가 남녀 모두에게 인기다.
계절의 구애를 받지 않는 시즌리스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언제 어디서나 포멀룩 혹은 캐주얼웨어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리버서블 재킷이나 레이어드 가능한 룩 등도 재조명을 받는 중이다.
남성복의 경우 가볍고 편하면서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재킷과 팬츠는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블루, 그린, 베이지 등이 각광받고 있다. 베이지, 브라운, 카멜 등 가을과 어울리는 컬러들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여성복은 여유로운 실루엣의 와이드 핏이 유행 조짐을 보인다. 거리에서도 라운지 팬츠, 박시한 원피스 등 넉넉한 옷을 입은 여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컬러는 안정적이고 따뜻해 보이는 브라운, 뉴트럴 컬러가 돋보이는데 여기에 블루, 그린, 레드 등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면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패션 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소재감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특히 가슴여드름, 등여드름 등 바디트러블이 고민이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섬유보다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청소년, 성인에 관계없이 몸에 생기는 좁쌀여드름, 화농성여드름은 부위별 발생 원인에 따른 제거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등가슴 등 바디피부는 피부가 두껍고 피지선이 적어 가드름, 등드름이 생기기 쉽다. 등여드름 관리를 위해서는 순한 성분의 바디워시 등으로 청결한 클렌징을 해야 한다. 샤워 후에 보습로션, 바디미스트 등을 활용한 보습관리법도 중요하다.
바디피부의 유수분밸런스 케어와 등여드름 피부관리를 위한 바디스프레이, 바디로션 등의 제품은 시중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찾을 수 있다. 추천 순위 제품을 무조건 고르기보다 피부타입, 성분을 자세히 살펴보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미스트스프레이를 선택해야 인생템을 만날 수 있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TS의 '티에스 클래리파잉 바디 미스트'는 EWG Green 등급 포뮬러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허브 복합추출물 함유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지분비를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모공 축소 및 피지분비 억제 특허 원료 성분을 함유해 피부결을 자극없이 정돈해주므로 토너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피부 고민이 있는 부위에 미스트에 충분히 적신 화장솜을 올려놓고 진정팩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