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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년차 매튜 울프, US오픈 3RD 단독 선두

기사승인 2020.09.20  1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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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제120회 US오픈 3라운드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선 매튜 울프(Golfweek)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 차 매튜 울프(미국)가 제120회 US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250만 달러) 셋째 날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울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3라운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울프는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언더파)에 2타 앞선 단독 1위로 생애 첫 메이저 출전을 우승으로 장식할 분위기다.

첫날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기록한 5언더파를 쳐낸 울프는 ‘대학살’이란 조어가 붙은 윙드풋을 비웃기라도 하듯 윙드풋 최초 5언더파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날 언더파 단 3명뿐이었다.

울프는 14개의 페어웨이 중 2개 홀만이 페어웨이(14%)를 지켜내며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18개 홀 중 13개 홀 그린 적중률(72%)을 선보인 울프는 6타를 줄이기에 충분한 경기력이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44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운 울프는 퍼팅 수 27개로 평균 홀당 1.5개를 소화하는 등 그린 위 진풍경을 연출했다. 울프의 퍼트 수는 2위 디섐보와 3위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1언더파) 등의 30개 수보다 3타가 적은 기록이다.

경기 후 울프는 "이곳에서 이기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준비가 된 것 같다. 정말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넘친다”며 “일요일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잰더 쇼플리가 오늘 처럼 플레이한다면 그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웃으며 얘길했지만, 쇼플리를 의식하는 분위기다.

울프가 2020 첫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우승 시 지난달 막을 내린 PGA 챔피언십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미국)에 이어 두 번째 신예 챔피언 등극이다. 울프는 PGA 챔피언십 공동 4위였다.

▲ US오픈 3RD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 매튜 울프와 장타 대결을 예상케 하는 '괴물 장타' 브라이슨 디섐보(Golfweek)

‘괴물’ 디섐보는 “장타가 유리한 골프장이다. 페어웨이를 놓쳐도 그린 근처에서 두 번째 샷을 하는 게 유리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렇듯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 편성될 울프와 디섐보의 장타 대결 또한 최대 관심사다.

잰더 쇼플리, 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 등이 이븐파 공동 4위를, 최근 아빠가 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오버파 211타를 기록하며 단독 7위로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에 희망이 있다.

전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던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날 7타를 잃어 3오버파 213타 공동 11위로 순위 하향했고, 1라운드 선수였던 토마스는 이날 6타를 잃으며 4오버파 214타 공동 1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5오버파 공동 21위, 2위 존 람(스페인) 7오버파 공동 31위로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양상이고, 임성재(22)는 이날 3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8오버파 218타 공동 34위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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