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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 과다 섭취 시 피부트러블 주의…좁쌀 여드름 고민은 세안타올 딥클렌징부터

기사승인 2020.09.27  08: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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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슈거 블루스(Sugar Blues)’라는 말이 있다. 당분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우울증이 생기는 현상이다. 실제로 설탕 등 당분은 체내에서 빠르게 에너지원인 당으로 전환되어 운동 후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당분을 과잉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당분을 섭취하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문제는 피곤하거나 우울할 때 지속적으로 당분을 찾아 과잉 섭취함으로써 단맛 중독에 빠지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적당한 당은 신체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남녀를 막론하고 당분의 과한 섭취는 신체 이상 징후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면역체계를 억제하게 되는 것은 물론, 지방으로 전환되어 과체중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당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당분이 든 식품을 먹기 전까지 심한 감정 기복을 겪게 되기도 한다.

당분은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거나 염증을 유발하는 등 전반적인 피부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좁쌀 여드름이나 화농성 여드름 등 심한 피부트러블을 겪고 있다면, 당분 섭취량을 점검하고 섭취를 과감히 줄일 필요가 있다.

얼굴 이마, 볼, 턱에 올라오는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이 다양하고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위해 오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트러블 케어로 고민이라면 당분 섭취를 조절하는 동시에 세안에도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얼굴에 남아 있는 각종 피부 노폐물이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안브러쉬나 클렌징패드 등을 활용해 얼굴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를 관리하는 것이 트러블 관리에 첫 단계다.

세안타올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관리법이 될 수 있는데, 필링제품이나 페이셜스크럽보다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 드럭스토어에서 인기 순위가 제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제품 선택 시에는 재질을 꼼꼼히 확인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지 따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TS 훼이스 타올’은 첨단 루프 기술공법으로 제작된 자연유래 우드 섬유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각질 제거와 블랙헤드 관리에 도움을 준다. 성인 남녀는 물론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훼이스 타올을 사용할 때에는 세안타올을 따뜻한 물로 적신 후 비누나 클렌징폼을 묻혀 거품을 낸 뒤, 얼굴 피부 곳곳을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된다. 올가미 형태의 다중 루프가 피부 노폐물만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과도한 힘을 주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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