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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 '메킷레인' 사태 미리 알았나 "약에 쩔어...쓰레기 래퍼들에게"

기사승인 2020.10.20  0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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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킷레인'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 대마 흡입 논란

   
▲ '메킷레인'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 대마 흡입 논란 (사진 : 메킷레인 레코즈, 유튜브)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래퍼 산이의 곡 'He is Korean'이 '메킷레인' 저격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산이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에 쩔어 사는 것도 모자라 어린 래퍼들 먼저 공짜로 중독시킨 후 돈 받고 약파는 쓰레기 래퍼들에게 [San E] He is Korean"라는 제목의 의미심장한 영상을 올렸다.

이후 19일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 등 '메킷레인' 소속사 래퍼 들이 대마 흡연 논란이 붉어지며 산이의 신곡이 이와 같은 사태를 예견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는 "메킷레인 저격곡이였다니 소름이네" "메킷레인 헌정곡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 "형은 다 알고 있었구나"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 등 제대로 찔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킷레인 레코즈는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 등의 소속 래퍼 전원이 지난해 대마초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시인하며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한솔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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