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비즈플레이 KPGA 오픈, 제주지역 어린이 위해 기부금 전달

기사승인 2020.10.25  20:31:37

공유
default_news_ad1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비즈플레이 KPGA 오픈, 제주지역 어린이 위해 기부금 전달(사진=비즈플레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비즈플레이 오픈 KPGA 코리안투어’ 채리티 존을 통해 모인 금액으로 진행됐다. 비즈플레이 채러티 존은 18홀에 마련되어 1라운드부터 4라운드동안 채러티 존에 볼이 떨어질때마다 20만원씩을 적립해 기부금으로 운용했다.

1라운드에는 240만원, 2라운드에는 누적 540만원이, 마지막 파이널라운드에는 누적 860만원이 적립됐다. 비즈플레이는 이를 기념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키로 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석창규 비즈플레이 회장,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 본부장이 참석했다.

비즈플레이는 채리티 존에 모인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제주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

이번 KPGA 코리안투어 개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기업의 종이영수증을 전자적증빙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도입하면 종이영수증을 보관하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는 비대면 서비스로 기업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최근 영수증 누적처리 건수 1억건을 돌파했고, 중견·대기업 고객 1300개 이상을 확보했다.

비즈플레이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1사 1촌 자매결연 △조현정 장학재단 후원 △캄보디아 HRD센터 후원 △예술작가 성장 후원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의 첫 KPGA 개최에 많은 골퍼분들의 도움으로 채리티 존에 금액이 모이게 됐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금액이 비즈플레이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