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릭 캔틀레이 우승...안병훈 공동 35위, 지난 대회 우승 타이거 우즈 공동 72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CC(파72, 6,980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최종라운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이 보기 2개, 버디 9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67-65-68-65)로 우승하며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캔틀레이는 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82승)는 공동 72위(1언더파 287타), 한국 선수 가운데 안병훈(29)이 공동 35위(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최종 순위
 |
PGA 투어➧2020~2021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9~2020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8~2019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7~2018 PGA 투어 일정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