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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공무원' 박남규 국과수 원장, 어마어마한 연봉은 얼마?

기사승인 2020.11.04  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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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급 공무원' 박남규 국과수 원장

   
▲ '1급 공무원' 박남규 국과수 원장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1급 공무원' 박남규 국과수 원장이 방송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남규 국과수 원장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화재 사건을 감식하는 1인자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규 원장은 "국과수 원장이 개방직이라 전문성을 가지고 국과수 일을 할 수 있다고 보면 외부인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공무원으로 따지면 몇 급이냐?"라는 질문에 "1급 공무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4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남규' '1급 공무원' 등의 키워드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급 공무원의 직업 정식 명칭은 '관리관'이라고 하며 정무직 공무원인 장관, 차관 등을 제외하고 일반직 공무원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이다.

1급 공무원은 중앙부처의 차관 밑에 실장급으로 실무적으로 최고의 책임자라고 할 수 있다. 지자체에서 광역시 부시장, 부지사가 1급이다. 또 군인계급 중장, 경찰계급 치안정감, 소방계급 소방정감, 법무부 교정본부장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한편, 지난 2016년 공개된 서울시 기준 1급 공무원의 평균 연봉은 1억 1351만원(2016 예산서 기준, 연봉+수당 포함)이다.

김한솔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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