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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컨디, 아이유 피어싱 존으로 알려져…진실은? "실제로 사람들이 찾는다"

기사승인 2020.11.06  1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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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스티컨디

   
▲ 아이유 스티컨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스티컨디' 키워드가 갑작스레 떠올랐다.

지난 2018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유 팬이 그녀의 무대를 본 뒤 직접 질문을 던져 '스티컨디'라는 말이 시작됐다.

아이유 팬은 그녀의 무대 사진에서 잡힌 피어싱 존이 궁금한 나머지 "언니 귀걸이인지 피어싱인지 알려주시면 안 되냐"라고 질문했고 아이유는 "스티컨디"라는 답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유 피어싱존 벌써 유명해졌다"라는 반응을 전했지만, 일부 피어싱 마니아들은 "스티컨디 존이 대체 어디냐…처음 들어본다"라며 궁금함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언급한 '스티컨디'는 '스티커인데…'의 줄임말로 피어싱을 따로 뚫지 않은 아이유가 무대를 위해 피어싱 스티커를 부착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피어싱을 뚫지 않은 연예인들이 무대, 치장을 위해 귀, 눈썹, 코 등 피어싱 스티커를 이용한다.

누리꾼들은 "아이유 '스티컨디' 존을 실제로 피어싱 뚫을 때 언급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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