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 LPGA 투어 10개 홀인원 탄생
▲ 3번홀 그린에서 홀인원 볼을 집어 올리는 렉시 톰슨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 6,353야드)에서 2020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펠리칸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3번홀(파3, 165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렉시 톰슨(미국)이 캐디와 손을 맞대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3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해 홀원원을 기록한 톰슨은 보기 4개, 버디 2개를 잡고 이븐파(70타)로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한편 2020시즌 LPGA 투어에서 총 10개의 홀인원이 탄생했다.
사진제공=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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