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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투어 최종전 리코컵] 신지애 통산 60승 도전...배선우 타이틀 방어 관심

기사승인 2020.11.25  1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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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개최, 전미정ㆍ이지희ㆍ이민영 출전...후루에 아야카 3주 연속 우승 도전

▲ 프로통산 60승에 1승만을 남겨놓은 신지애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6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CC에서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최종전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엔)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26)와 프로 통산 6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둔 신지애(32) 등 한국 여자골퍼(이민영, 전미정, 이지희)들이 출전한다.

신지애는 후지쓰 레이디스(10월)에서 첫 승과 토토 재팬 클래식(11월)에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직전 대회였던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날 공동 4위(3언더파)에 올랐던 신지애는 둘째 날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지난 2015년과 2018년 리코컵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는 신지애가 다시 한 번 정상 탈환과 함께 통산 60승 달성 여부가 관심사다.

2년 연속 리코컵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배선우는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해 시즌 2승(홋카이도 메이지컵 우승-8월)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

한편, 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와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배선우

사진 출처=JLPGA SNS

정노천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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