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임플란트...가격도, 의료진의 노하우도 중요하다

[골프타임즈] 의료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오랫동안 노후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대응과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음식물을 씹고 즐길 수 있는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되돌릴 수 없기에 각별하게 관리해야 한다. 치아는 충치 외에도 외부 충격이나 잇몸병으로 상실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상실된 치아 치료를 위해 임플란트를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상실된 치아를 방치하면 맞닿은 치아가 길게 자라날 수 있고, 저작 작용이 어렵게 되면서 소화기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상실된 치아는 미관상에도 좋지 않고 치아배열을 느슨하게 만들어 빨리 대응하는 것이 좋다.

한번 식립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사용하려면 첫 단추부터 잘 꿰야 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아무 곳에서나 한다면 고려해야 할 점이다.

식립 방법과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고 사용 재료에 따라서도 금액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저렴하다 하여 합리적인 것도 아니며 비싸다고 의료 서비스나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환자는 많은 경험과 치과 환경, 의료진의 실력 등을 고려해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또한 식립 재료와 사후관리 등을 신중하게 알아본 후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김성용 강남애프터치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