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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정한부부, '25살 연상연하'인 줄…전 남친도? "첫날 자고 가라고 하더라"

기사승인 2020.12.18  22: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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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다정한부부, 25살 연상연하 유튜버

   
▲ 유튜버 다정한부부, 25살 연상연하 유튜버 (사진: SBS '궁금한이야기Y')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궁금한이야기Y' 유튜버 다정한부부 실체가 폭로되고 있다.

최근 '25살 연상연하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유튜버 '다정한부부'는 '25살 연상연하 유튜버'가 아닌 실제 36살 나이 차가 알려져 논란의 시발점을 알렸다.

유튜버 '다정한부부'가 25살 연상연하가 아닌 36살 연상연하로 알려지자, 이후 성매매 업소 티켓다방, 조선족, 빚투 등 온갖 구설수에 시달려 '궁금한이야기Y' 출연까지 감행했다.

이날 '궁금한이야기'에서 모자이크를 단 채 출연한 유튜버 '다정한부부'는 "60살 넘어서 다방 생활한다고 하면 남들이 다 비웃는다"라며 다양한 해명 끝 일부 논란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누명을 씌우고 있는 거다. 내가 과거 있는 여자라 사내 애들이 씹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이 찾아간 유튜버 '다정한부부' 여성 전 연인은 "핸드폰으로 전화 걸고, 문자 보내는 것만 할 수 있다. 22살 연상 옥 씨를 만났을 때 그 누나만 날 받아줬다. 처음 만난 날 자고 가라고 했다. 잠자리 같은 것 모두 끌렸다"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폭로 속에 유튜버 '다정한부부' 논란은 '25살 연상연하' 나이 차 외에 사실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김한솔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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