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임페디먼트] 퍼팅그린에서 볼을 그대로 두고 플레이하기로 합의했다

상황 스트로크플레이 중 내리막 경사의 퍼팅그린에서 홀 반대편에 다른 플레이어의 볼이 있는데 볼이 홀에서 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볼을 그대로 두고 플레이하기로 둘이 합의 후 플레이를 했다면?

둘 다 일반 페널티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볼을 그대로 두고 플레이 하기로 합의한 후 그 누군가가 볼을 그대로 둔 채 플레이하였다면 그 볼을 맞히든 안 맞히든 상관없이 합의한 플레이 모두에게 일반 페널티(2벌타)를 받는다.

규칙위반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고의로 무시하기로 합의한 후 그들 중 누구라도 라운드를 시작하면 합의한 모두는 실격이 된다.(규칙 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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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20골프규칙, 저자 김양수 / 도서출판 좋은땅
골프규칙 관련 문의는 김양수 칼럼니스트 메일(bitec@naver.com)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