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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오픈] 김주형 첫날 공동 52위...안병훈 공동 69위

기사승인 2021.02.26  1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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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게이니 단독 선두7언더파...배상문 공동 81위

▲ 김주형(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6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CC(파72, 7,506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김주형(19)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버디 6개를 잡고 1언더파 71타를 치며 공동 52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지난해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KPGA 군산CC 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으로 스타탄생을 알렸다.

이븐파(72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버디 3개)를 친 안병훈(30)은 공동 69위, 1타(보기 5개, 버디 4개)를 잃은 배상문(35)이 공동 81위(1오버파 73타)에 머물렀다.

미국의 토미 게이니가 보기 2개, 버디 9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6언더파 66타를 친 로버트 개리거스(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그렉 챌머스(호주) 등 7명의 선수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 대회는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하는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대안 대회로 열렸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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