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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매콤한라이브’ 비대면 시장 선도

기사승인 2021.02.26  12: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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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경제활동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가 유통시장의 승부처로 떠오르면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콤한라이브(spicy live)가 주목받고 있다.

유통·방송 제작사 매콤한라이브는 라이브 방송의 특성에 맞는 생생한 현장감을 주면서 고객들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제품을 콘셉트에 맞게 연출하며 라이브 커머스 환경을 구축했다.

실시간 동영상과 쇼핑이 결합된 판매 방식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간 상품 정보 교류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20~30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8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태어난 영상이 익숙한 세대를 일컫는 MZ세대는 영상을 통해 제품을 확인하고 판매자는 물론 구매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100인 이상 인플루언서와 쇼호스트, 전문MC를 보유한 매콤한라이브는 지난달 28일 진행한 법성포 보리굴비 방송은 누적 시청자수 약 1만9000명을 기록했고 이후 7종 손질생선 방송에서는 약 7천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방송 전문기업으로 인적·물적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콘텐츠 및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구매자들에게 많은 혜택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라이브 기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라이브를 시청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판매자의 성공적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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