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 볼(이미지=던롭스포츠코리아) |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현존하는 컬러볼에는 없는 신개념의 컬러볼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를 출시한다.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스릭슨 시리즈는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골프볼을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하여 반은 옐로우 반은 화이트로 구성된 신개념의 컬러 볼이다.
그리고 스릭슨 Z-STAR의 스핀스킨, 커버, 코어 기술 모두 똑같이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하여 골퍼의 스코어를 줄 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모든 골프볼에 있는 퍼팅 라인이 새겨져 있지 않고 두 개의 컬러가 볼 중심으로 반 나눠져 있어 두 개의 컬러가 맞닿는 선이 퍼팅 라인의 기능을 대신하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퍼팅 라인 보다 두 개의 색으로 구성된 면과 선이 퍼팅 얼라인먼트 시 배열 시력을 향상시켜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
한편, 그린 주변 숏게임 시 볼의 스핀과 방향성 등 볼의 낙하지점이 눈에 띈다. 임팩트 후 두 개의 컬러가 회전을 하면서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볼의 회전속도, 방향성으로 정교한 숏 게임을 골퍼들에게 선사한다.
오직, 스핀력 향상을 통해 골퍼의 스코어를 위한 스릭슨의 이번 제품은 화이트&옐로우에 이어 화이트&오렌지 색상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1년 GTOUR 대회 공인구로 사용되는 NEW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