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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철 자문위원, 김인선 부총재, 김시현 이사장, 백종성 CMO, 조성우 이사, 임흥렬 소장, 변혁주 심평위원, 최인식(왼쪽부터 위 시계방향) |
[골프타임즈] 세계 각국 크리에이터들의 인권보호, 권익증진 및 교류, 협력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재)IMCF(International Media Creator Foundation, 총재 김학인)가 지난 23일 변혁주 와이즈인터내셔널 회장을 제1회 상품심사평가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촉된 변 심의위원은 인도,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오리엔탈 그룹), 베트남(사이공 투어리스트) 등 해외 파트너가 있는 20여 국가에 IMCF 회원사들의 홍보ㆍ마케팅 지원을 실시해 글로벌 바이어를 매칭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것은 물론 상품개발 과정과 제조업체의 정직성, IMCF가 추구하는 방향과 목적에 부합되는 상품 여부를 중점으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품심사평가위원회의와 함께 변 위원을 포함 5인 위원들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해당 기구를 통해 국내외 홍보, 판매를 희망하는 우수기업이 입회 신청 시 심사를 통해 입회 승인, 비 승인뿐만 아니라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조력하며 외부 청탁이나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재단 규정에 맞춰 공정하게 심사한다.
IMCF 가입절차는 회원가입신청서와 제품에 대해 상품심사위원과 서포터즈인 30만명의 블로거,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150명 라이브커머서 크리에이터 등의 엄격한 평가 후 정회원 승급여부를 심사한다.
김학인 총재는 “뉴미디어 세상 중심에 있는 크리에이터는 기업의 희망이자 가족의 희망이다. 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직업으로 바르게 서야 할 때”라며 “당 기구가 힘이 될 수 있다면 크리에이터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태동해야 하고 그 끝은 국가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MCF는 2021년 중반기 중 30개국의 크리에이터 대회를 열어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축하하는 제2회 국제미디어크리에이터페스티벌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