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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도쿄올림픽] 임성재에게 퍼팅에 대해 설명하는 최경주 감독 “밀어야할까, 때려야 할까”

기사승인 2021.07.27  1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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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골프타임즈 올림픽 취재팀] 2020 도쿄올림픽 골프 개막에 앞서 연습 그린에서 최경주 감독이 임성재에게 퍼트 페이스 등 볼을 밀어야 하는지 때려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 남자 골프는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통산 8승의 '맏형' 최경주(51)가 김시우(26), 임성재(23)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3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한 팀 코리아는 26일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9홀씩 연습라운드를, 오후에는 연습 그린을 떠나지 않고 훈련에 몰두했다.

최경주 감독은 골프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놀러 온 게 아니다. 메달 경쟁을 위해 최소 4, 5개씩 매일 쳐야 메달권“이라며 우승 각오를 다졌다.

도쿄올림픽 남자골프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의 가스미가세키CC(파71, 7,466야드)에서 36개국 60명이 출전해 메달경쟁을 펼친다. 

골프타임즈 올림픽 취재팀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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