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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잘라토리스, PGA 투어 신인왕 등극… 20년 만 쾌거

기사승인 2021.09.14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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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1 PGA 투어 신인왕에 등극한 윌 잘라토리스(사진=PGA TOUR)

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이던 윌 잘라토리스(미국)가 2020~2021시즌 PGA 투어 신인왕에 등극했다.

PGA 투어는 14일(한국시간) “윌 잘라토리스가 PGA 투어 회원들의 투표에 의해 2021 PGA 투어 올해의 신인왕에 선정됐고 아놀드 파머 아워드를 수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핫 한 한 해를 보낸 잘라토리스가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두 가지 이유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첫째, 신인상 후보들이 많지 않았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콘 페리 투어는 지난 시즌을 ‘슈퍼 시즌’으로 통합했고 이는 지난가을 PGA 투어 승격된 선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2020~2021시즌 신인왕 후보로 꼽힌 선수는 잘라토리스, 개릭 히고, 라파엘 캄포스가 유일했다.

두 번째는 지난 시즌 그의 뛰어난 플레이 때문이다. 윙드 풋에서 열린 2020 US 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잘라토리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예선 없이 메이저 대회 출전 면제 혜택의 행운을 얻었다.

2020년 7월 TPC 콜로라도 챔피언십에서 1타 차로 우승한 그는 콘 페리 투어 포인트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윙드 풋에서 열린 US 오픈에 진출했다.

US 오픈 공동 6위는 잘라토리스에게 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십 첫 톱10 결과였다.

그로 인해 다음 주 열린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 그는 공동 8위에 자리했고 11월 초 버뮤다 챔피언십 이후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확보했다.

2021년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한 잘라토리스는 5월 PGA 챔피언십 공동 8위에 랭크 되는 등 메이저 3개 대회 톱10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시즌 24개 대회 출전해 14개 대회 25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고 톱10은 8차례 기록했다.

신인왕 잘라토리스는 “아놀드 파머 장학금으로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 다니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그의 이름이 새겨진 신인상을 받게 되 영광”이라고 밝혔다.

잘라토리스는 PGA 투어 멤버로 시즌을 시작하지 않았다. 대회 우승도 하지 않아 페덱스컵 출전 자격도 없었지만 2001년 찰스 하월 3세 이후 특별 임시 멤버로 신인왕의 영예를 안은 첫 번째 골퍼다.

2017년에 ACC (애틀랜틱 코스트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그는 2017년 미국 워커 컵 팀의 일원으로 콜린 모리카와와 카메론 챔프 등과 함께 팀 동료로 우승을 일궈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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