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포토콜, 대회 성공 개최 기원

▲ 포토콜에 참여한 허인회, 김주형, 김비오, 박상현, 김한별, 이정환이 우승 트로피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파미힐스CC(파71, 7,215야드 경북 칠곡)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ㆍ상금랭킹 1위 김주형(19), 박상현(38), 허인회(34), 김한별(25), 이정환(30)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대회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회 첫날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와 이전 대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서요섭(25), KB금융 리브 챔피언(5월) 문경준(39)이 오전 11시 30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