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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활동 박성현, 10월 7일 개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기사승인 2021.09.29  0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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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출전 후 귀국

▲ 2019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번홀 깃발을 들며 라인을 살피는 박성현(사진제공=세마스포츠)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성현(29)이 국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첫 출전하는 박성현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출전 후 귀국할 예정이다.

2017년 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7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8월) 우승과 함께 상금왕, 신인왕, 올해의 선수상 수상했다. 세계랭킹 1위에도 올라 간판 스트로서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한동안 슬럼프를 겪으며 부진하다 최근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공동 10위로 상위권에 오르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 박성현은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추천 선수로 참가하는 박성현이 이번 국내 대회에서 어떤 결과로 전환점을 만들어 낼지 기대된다.

한편,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상금 10억원)은 10월 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GC(파7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 개최가 취소됐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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