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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포토콜 “선수들 위하는 마음이 최우선...“

기사승인 2021.09.29  1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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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부터 나흘 동안 페럼클럽 개최...무관중 진행

▲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허인회, 이준석, 박상현, 최경주, 이창우, 서요섭, 김동은(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최를 하루 앞둔 29일 페럼클럽(경기 여주)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1), 디펜딩 챔피언 이창우(28)와 2021시즌 코리안투어 우승자 김동은(23, KPGA 군산CC오픈-5월), 박상현(38, 부산경남오픈-7월, DGB금융그룹 어바인오픈-9월), 서요섭(25, KPGA선수권대회-8월, 신한동해오픈-9월), 이준석(33, 코오롱 한국오픈-6월), 허인회(34, GS칼텍스 매경오픈-5월)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내 전시된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고 한국인 최초로 PGA 시니어 투어에서 우승한 최경주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경주는 “후배들에게 꽃다발을 받은 것이 처음인데 행복하다”며 “제일 행복한 것이 후배가 선배를 위하고 선배가 후배를 위하는 것인데, 동시에 두 가지를 이룬 것 같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상현은 “모든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며 “저도 몸 관리를 잘해 선배님을 이어가고 싶다. 나이가 들어도 변별력 있고 항상 본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화답했다.

대회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페럼클럽(파72, 7,219야드)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서요섭, 최경주, 이창우, 허인회, 이준석, 박상현, 김동은(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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