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쓰야마 히데키 우승, 투어 통산 7승...이경훈ㆍ김시우 공동 18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4일 일본 지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CC(파70, 7,041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 최종라운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보기 2개, 버디 3개, 이글 2개를 잡고 5언더파 65타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64-68-68-65)로 우승했다.
마쓰야마는 올해 4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다.
지난 2013년 PGA 투어에 데뷔해 2014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첫 승을 기록한 마쓰야마는 JGTO(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8승을 기록했다.
이경훈(30)과 김시우(26) 공동 18위(2언더파 278타), 강성훈(34)은 공동 48위(4오버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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