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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31일 핀크스GC(제주 서귀포시, 파72, 예선 6,686야드, 본선 6,707야드)에서 열린 2021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원) 최종라운드 최혜진이 3번홀(파4, 381야드)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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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K네트웍스-서경대회] 드라이브샷을 날리는 최혜진
기사승인 2021.11.01 17: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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