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 구치 우승 생애 첫 승...강성훈 공동 63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코스(파70, 7,005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최종라운드 테일러 구치(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4타 최종합계 22언더파 260타(64-65-67-64)로 우승했다.
지난 2017년 PGA 투어에 데뷔한 구치는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교포선수 존 허(미국, 허찬수)는 공동 12위(12언더파 270타), 강성훈(34)은 공동 63위(1언더파 281타)로 대회를 마쳤다.
2022시즌 PGA 투어 첫 대회는 내년 1월 6일(현지시간) 센토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투어가 열린다.
PGA 투어 RSM 클래식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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