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애착
70은 70%, 80은 80%,
90되면 애착심이 90% 진액 되네
남은 시간 짧아져서 압축되나 봐
순도가 높은 것은 보석이라 하던데
※ 또 한해가 지나갔고 다가왔습니다. 무엇으로 차곡차곡 쌓아 왔는지, 또다시 전진하는 발자국마다 남겨질 흔적들의 아름다운 모습 위해 오늘도 이 하루를 보내렵니다.
김보환 시조시인은
한국문학정신 시, 문예계간 시와수상문학 시조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 등단했다. 제2회 한하운문학상 시조 부문 최우수상 수상했으며 시조집 ‘물 따라 살아가니’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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