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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세대 골프 스타와 후원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2.04.13  10: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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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신실ㆍ박예지ㆍ이정현ㆍ이정위ㆍ나타크릿타 웡탑위랍

▲ 방신실, 박예지, 이정현, 나타크릿타 웡탑위랍, 이정위(왼쪽부터, 사진제공=크라우닝)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아마추어 골프 유망주 ‘방신실(18세), 박예지(17세), 이정현(16세), 이정위(16세), 나타크릿타 웡탑위랍(20세, 태국)’ 등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국가대표 출신 이예원(19)과 후원계약을 체결한 KB금융그룹은 올해도 골프 유망주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차세대 스트로 주목받는 방신실은 지난 3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아마추어 대회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된 박예지는 장타가 장점이다. 최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1차 선발 대한골프협회 회장배 대회에서 우승했다.

중학생때부터 아마추어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유망주

이정현은 20년~21년 최연소 국가대표를 거쳐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했다.

남아공 U13 주니어 대표 출신 이정위는 글로벌 유망주다. 남아공 U13 선수 자격을 반납하고 해외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한국의 타이거 우즈를 꿈꾸고 있다.

태국의 나타크릿타 웡탑위랍은 아마추어 아시아 태평양 대회(WAAP) 준우승과 최근 태국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다.

한편, KB금융은 한국 아마추어 골프발전 기금을 KGA(대한골프협회)에 매년 3억원을 지원하며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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