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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박은신 매치킹 등극, 투어데뷔 13년 만에 첫 승

기사승인 2022.05.22  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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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준 상대 20홀(연장 2차전) 승, 옥태훈 3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2일 드비치GC(파72, 7,256야드, 경남 거제)에서 열린 2022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최종라운드 결승전에서 박은신(32)이 우승했다.

박은신(B조 1위)은 김민준(32, D조 1위)을 상대해 20홀(연장 2차전) 승부 끝에 투어데뷔(2010년) 13년 만에 코리안투어 첫 승을 기록하며 매치킹에 등극했다.

3~4위전에서는 옥태훈(24)이 김재호(40)를 2홀차(2&1)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다. 

5~6위전에서는 문경준(40)과 김민규(21)가 무승부로 공동 5위가 됐다.

매치플레이 최종 결과(승자 노란색)

ㆍ11위~16위는 매치없이 조별리그 결과
ㆍ32강 탈락자 : 공동17위~31위(각 4백만원), 64강 탈락자 : 공동 33위~64위(각 2백만원)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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