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재한의원, “아름다운 기부 함께 해요”

[골프타임즈] 목동 아현재한의원(대표원장 주지영)이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양천구 소재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 ‘아현재 슬기로운 선식, 그래놀라 4종’ 약 3천 상자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복지관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동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주지영 대표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양천구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아이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 싶었다”며 “체계적으로 설계한 그래놀라를 통해 조금이나마 공헌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청소년, 장애인, 저소득층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회 구현에 힘쓰고 있다.

아현재한의원은 지난해 양천구의 일원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해 3월 11일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한방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이번 가정의 달 기부에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과 지역사회동행을 위한 기부문화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