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주현 아나운서, 2022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 사회자 선정

[골프타임즈] 아리랑TV 권주현 아나운서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3년 만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권주현 아나운서(슈팅아트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아리랑 국제방송 뉴스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EBS, 외교부 채널,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회자, 아나운서, 한영MC로 다채로운 행보를 펼쳤다.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이 주최하고 문체부가 후원하는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반걸음'(One Small Step)을 주제로 5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저자·강연자 총 214명이 참여해 강연과 대담 등 프로그램(306회)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