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컵초 우승, 시즌 2승, 투어 2승...최나연ㆍ최운정ㆍ이민지 공동 18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CC(파72, 6,556야드)에서 열린 2022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최종라운드 제니퍼 컵초(미국)는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3개, 이글 1개를 잡고 1언더파 71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63-67-69-71)로 동타의 넬리 코다(미국, 세계랭킹 2위, 연장 1차 패), 리오나 매콰이어(아일랜드)와 연장 2차 승부 끝에 우승했다.
컵초는 올해 4월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2승, 투어 2승을 기록했다.
최나연(35), 최운정(32), 교포선수 이민지(호주)가 공동 18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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