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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PGA 투어-16차]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순위

기사승인 2022.06.27  09: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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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 우승, ‘와이어투와이어 승’ 투어 4승...김세영ㆍ김효주ㆍ최혜진 공동 5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7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2, 6,894야드)에서 열린 2022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최종라운드 전인지(28)는 보기 5개, 버디 2를 잡고 3오버파 75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64-69-75-75)로 우승했다.

전반 보기 4개(2번, 4번, 6번, 9번홀)로 선두를 내준 전인지는 16번홀(파5) 버디로 선두를 되찾으며 공동 2위(4언더파 284타) 렉시 톰슨(미국), 교포선수 이민지(호주)를 1타차로 따돌리고 와이어투와이어 승으로 3년 8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한 전인지는 메이저대회 3승(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함께 2018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이어 LPGA 투어 4승을 달성했다.

이번에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끈 전인지는 지난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당시 최다 언더파<(21언더파 263타(63-66-65-69)> 메이저대회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고 와이어투와이어 승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선수는 메이저 35승(19명)을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는 박세리 3승(1998년, 2002년, 2006년), 박인비(34) 3승(2013~2015년), 2018년 박성현(29), 2020년 김세영(29), 전인지 등 모두 9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선수는 메이저 대회 35승(19명)을 기록했고 지난 2020년 메이저대회 3승(이미림-ANA 인스퍼레이션, 김세영-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김아림-US여자오픈), 지난해 우승이 없었다.

올해 6월 전인지의 우승으로 2020년 6월 김아림(27) 이후 2년여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물꼬를 열었다.

김효주(27), 김세영(29), 최혜진(23)이 공동 5위(1언더파 287타)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과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미국, 세계랭킹 2위)는 공동 30위(4오버파 292타)로 대회를 마쳤다.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순위

LPGA 투어➧2022 LPGA 투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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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2017 L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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