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 개최, 총상금 200만달러
▲ 2021년 대회 우승 고진영(자료사진=KLPGA 제공)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해는 오크밸리CC(강원 원주)에서 열린다.
대회는 총상금 200만달러(우승 상금 30만달러)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개의 코스(오크-메이플-체리)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 KGA(대한골프협회) 추천 아마추어 선수 2명 등 총 78명이가 출전한다.
한편, 2019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1회 대회는 장하나(30)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지난해에서 고진영(27, 세계랭킹 1위)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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