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신 시즌 2승 투어 2승, 상금랭킹 6위 도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6일 골프존카운티 선산(경북 구미) 아웃-인코스(72, 7,120야드)에서 열린 2022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신설 대회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최종라운드 박은신(32)은 보기 1개, 버디 4개, 이글 1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66-68-70-67)로 우승했다.
박은신은 2위(16언더파 272타) 김동민(24)을 1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2승을 달성했다.
2010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지난 5월 데상트코리안 매치플레이에서 투어 생애 첫 승 이후 6개월 만에 투어 2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박은신은 제네시스 포인트 10위(3,780점, 이전 20위)와 상금랭킹 6위(444,750,282원, 이전 14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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