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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하는 멀리 똑바로 가는 드라이버 RgRg

기사승인 2022.11.07  14: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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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니스트] 드라이버의 역사는 40년 정도 오랜 동안 골프를 친 나도 많은 경험을 했다. 처음엔 감나무, 스틸, 플라스틱, 티타늄 등으로 드라이버가 발전했고 최근에는 30m 더나가는 드라이버가 등장하고 있다.

헤드페이스의 탄성이 좋아야 멀리 간다. 그러기 위해 고반발 페이스에 가장 얇게 만들어 더 낳은 반발력을 위해 많은 업체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30m 더나가는 드라이버라고 홍보한다. 여러 채를 사용해 봤지만 실제 고반발로 인해 많이 나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문제는 샤프트의 강도가 맞아야 하고 헤드페이스 강도가 맞지 않으면 깨지고 힘과 헤드스피드, 무게 등 모든 조건이 골퍼들에게 적합해야 한다.

스윙 시 정확한 센터에 타이밍과 기술, 올바른 힘을 가했을 때 똑바로 멀리 보낼 수 있다.

채의 샤프트가 약해 임팩트 타이밍이 맞지 않던가, 헤드 센터에 올바로 맞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채라도 무용지물이다.

스윙스피드에 맞는 샤프트와 헤드페이스로 자신 있게 스윙을 할 수 있어야 가장 멀고 똑바로 칠 수 있는 드라이버다.

스윙이 올바른 괘도와 타이밍을 구사하고 다운스윙 때 손목 릴리스를 잘해 임팩트에서 오른손이 멀리 감아 뻗어 준다. 이때 왼팔이 치킨 윙이 되지 않는 히프 턴이 잘되고 멋있는 피니시를 구사할 때 만족한 샷의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최근 RgRg(김종복 대표)에서 업그레드 된 드라이버를 개발했다.

헤드는 티타늄 2140 신소재, 페이스와 body는 티타늄으로 제작해 페이스 반발력과 런이 발생하는 기능을 더했다. body의 탄성력으로 반발력을 증가시키는 기술력으로 헤드를 제작했으며 샤프트는 건축공학 박사가 설계한 특수공법(오토플랙스 타입)의 가볍고 부드러워 강한 힘을 받아주는 무편심 샤프트를 개발해 샤프트(38g)와 헤드(190g)로 그립을 합쳐도 260g~270g 정도 드라이버를 출시됐다. 또한 3차 제품도 테스트가 완료돼 곧 출시 예정이다.

고반발 드라이버 시장이 ‘더 멀리 똑바로’ 가는 드라이버를 만들어 여성과 시니어 골퍼들의 희망 거리를 늘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정영호 칼럼니스트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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