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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골프-아ㆍ태 지역’ 선수 샷 대결, 싱가포르여자오픈...내달 9일 열려

기사승인 2022.11.25  1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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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시즌 KLPGA 투어 개막전...박민지ㆍ아타야 티티쿨 출전

▲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대회 포스터(사진=대회 조직위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23시즌 KLPGA 투어 첫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이 12월 9일부터 사흘 동안 싱가포르 타나메라CC(파72, 6,486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02명(KLPGA 투어 상위 72명,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수 30명)이 출전한다.

국내는 2022시즌 6승의 상금랭킹 1위 박민지(24)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2022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왕에 오른 세계랭킹 3위 아타야 티티쿨과 지난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패티 타바타나낏(이상 태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샷 대결을 펼친다.

대회는 2020년 창설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1년까지 열리지 못하다 올해 1회 대회를 맞는다.

대회가 열리는 타나메라CC는 코사이도 아사히 레이디스 챔피언십, 렉서스 컵,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퀸 시리키트 컵,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등 국제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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