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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재확진 많아진 코로나19, 후유증 관리 중요

기사승인 2023.01.13  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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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3차 재확진이 발생하면서 건강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회복기간을 갖고 완치된 이후에도 불편한 증상이 지속될 수 있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후유증은 가래를 동반한 기침, 목통증, 만성 피로감, 소화불량, 호흡곤란, 흉통, 브레인포그, 두통, 어지럼증, 미각, 후각 이상 등이다. 개인마다 증상 정도와 차이는 있지만 일상으로의 복귀가 늦어진다면 정확한 치료가 필요하다.

감염 이후 몸의 느낌이 달라졌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 후유증 치료를 위해 인후통, 잔기침, 몸살 등 감기증상을 해소하고 권태감, 미열, 피로감 등 무기력한 증상 개선을 돕는다.

후유증은 호흡기 증상, 면역력 저하, 심리적 불안정 등 신체 전반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이 있다면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는 정기(精氣)가 부족하면 사기의 영향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을 장기간 극복하기가 어려워진다. 정기를 보충하는 면역력 증진으로 항병력을 높이는 것에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하고 신체를 보하는 치료와 함께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등 생활관리가 중요하다.

도움말 : 의정부고산이음한의원 박길태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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