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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 유현주∙유효주∙임희정∙김민솔 등 계약

기사승인 2023.03.13  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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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식 기념사진 (좌) 유현주, 박결, 유효주,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이사, 임희정, 김민솔(A)

두산건설이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올 시즌 두산건설과 함께 할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현주, 박결, 유효주, 임희정 그리고 국가대표 김민솔 등 5명이다.

맏언니 유현주는 201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뒤 방송, 광고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유형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결은 2015년 데뷔 후 통산 1승을, 유효주는 2017년 데뷔 지난해 10월 ‘WEMIX 챔피언십’을 통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국가대표 출신 임희정은 2019년 KLPGA 데뷔 후 메이저 2승을 포함,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2023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민솔은 이날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로 좋은 체격조건과 뛰어난 쇼트게임 능력을 지니고 있는 유망주다.

1960년 설립된 두산건설은 건축, 주택, 토목 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을 쌓아온 국내 건설업계 선두 주자다.

이정환 대표는 “선수들이 국내외 골프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또 최고의 명문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골프단 선수들이 정규대회에서 버디, 이글, 홀인원을 할 경우 기부금을 적립해 선수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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