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민 KGCA 상근부회장, 김영선 남부골프연습장 대표,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왼쪽부터, 사진제공=KLPGA)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남부골프연습장(경기 용인)을 제10호 공식 인증 골프연습장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KLPGA는 지난 2020년부터 골프대중화와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KLPGA-KGCA(한국골프연습장협회) 공식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KLPGA 회원에게 골프연습장 취업 기회와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선정된 연습장은 홍보 효과와 수익 증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개장한 남부골프연습장은 300m가 넘는 긴 전장과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춰 실제 필드와 같은 넓은 시야로 샷의 궤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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