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포인트 1~3위 ‘이재경-강경남-이정환’ 8시 7분 10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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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32조 서요섭-고군택-장유빈 첫날 동반 플레이
31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CC(구, 아일랜드) 서-남코스(파72, 7,293야드)에서 열리는 2023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첫날 조편성이 발표됐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7)과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고군택(24), 지난주 KPGA 군산CC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도전하는 국가대표 장유빈(21, 아마추어)이 대회 첫날인 9월 1일 오전 12시 57분 1번홀(파4)에서 출발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1~3위 선수들이 포진된 20조(이재경-강경남-이정환)도 주목할 만하다.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재경(24), 2위 강경남(40), 3위 이정환(31)은 오전 8시 7분 10번홀(파4)에서 경기한다.
KPGA 선수권대회 우승 최승빈(22)과 문경준(42), 신상훈(25)이 29조로 오전 12시 24분 1번홀 티업하고 한국오픈 챔피언이자 상금랭킹 1위 한승수(37, 미국), 아마추어 신분으로 골프존 오픈 우승 조우영(22), 함정우(29)가 오전 7시 45분(18조)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이번 대회는 총 147명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1억2천만원)과 제네시스 포인트(1천점), 투어 시드 2년(2024~2025년)이 주어진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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