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신한동해오픈, ‘꿈의 58타’ 김성현-이시카와 료 첫날 동반 플레이

기사승인 2023.09.06  11:24:41

공유
default_news_ad1

- 7일 오전 11시 50분 1번홀 출발

▲ 김성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꿈의 58타’ 김성현(25)과 이시카와 료(32, 일본)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KPGA(한국프로골프)는 7일 클럽72CC(파72, 7,204야드, 인천 중구)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200만원) 첫날 조편성을 발표했다.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성현, 일본투어 18승 이시카와 료,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2위 미구엘 타부에나(29, 필리핀)가 7일 오전 11시 50분(26조) 1번홀에서 출발한다.

꿈의 58타 대결로 김성현은 2021년 일본투어 골프 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최종라운드, 이시카와 료는 2010년 일본투어 더 크라운스 최종라운드에서 58타를 기록한 바 있다.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비오(33), 시즌 일본투어 2승과 상금랭킹 2위 나카지마 게이타(23), 지난달 27일 일본투어 ‘산산 KBC 오거스타’에서 우승한 송영한(32)이 오전 12시(27) 1번홀에서 경기한다.

김경태(3)는 14조로 이마히라 슈고(31, 일본), 아시안투어 시드 우선순위로 출전하는 타이치 코(32, 홍콩)와 오전 7시(14조)에 티업한다.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총 13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