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iMBank 오픈 포토콜, 대회 성공 개최 기원

▲ 포토콜에 참여한 김찬우, 고군택, 문도엽, 이재경, 이정환(왼쪽부터, 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파미힐스CC(경북 칠곡)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32), 시즌 3승 고군택(23), 김찬우(24), 이재경(24), 이정환(32)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와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문도엽은 “대구, 경북지역 갤러리들의 많은 응원 속에서 플레이를 하면 언제나 힘이 난다”며 “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파미힐스 동코스(파71, 7,194야드)에서 열리며 총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