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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백송홀딩스 부산오픈] 포토콜 진행...26일부터 나흘 동안 아시아드CC 열려

기사승인 2023.10.25  17: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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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중곤ㆍ박상현ㆍ한승수ㆍ고군택ㆍ정찬민ㆍ조우영 참가

▲ 포토콜에 참여한 고군택, 한승수, 황중곤, 박상현, 조우영, 정찬민(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23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25일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황중곤(31), 박상현(40), 정찬민(24), 시즌 상금순위 1위 한승수(37), 시즌 3승 고군택(24), 조우영(22)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부산시를 상징하는 캐릭터 부기, 우승 트로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포토콜에 이어 지난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초 국내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한 박상현의 꽃다발 전달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박상현은 “통산 상금 50억원을 달성해 기쁘고 이번에 코리안투어 200회 대회 출전인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108명의 선수가 참가해 26일부터 아시아드CC(부산 기장) 파인, 레이크코스(파71, 7,103야드)에서 나흘 동안 열린다.

대회 우승자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1,000점)가 주어지고 우승상금 2억원과 부상으로 현금 2억원을 추가로 지급 총 4억원을 수령하게 된다. 부상으로 지급되는 2억원은 상금랭킹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통산 상금 50억원 돌파 기념촬영을 하는 박상현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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