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아동 지원 굿네이버스 등
▲ 굿네이버스 전달식에서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 굿네이버스 박정순 아동권리옹호본부장, 방신실,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왼쪽부터, 사진제공=KLPGA)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선기금(약1억1천5백여만원)은 에너지 기업 E1 기부금 8천만원과 KLPGA가 3천5백만원을 더해 조성됐다.
KLPGA는 21일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등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 서울시립 금천 여자단기 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자선기금(220만원)과 물품(1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 굿네이버스 박정순 아동권리옹호본부장, E1 채리티 오픈 우승 방신실(19)이 함께 했다.
22일에는 KLPGA 김순희 전무이사가 무주택저소득 모자가정을 지원하는 창신모자원과 여성노인양로원인 성녀 루이제의 집을 방문해 각각 2백만원의 기금과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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