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SG골프 ‘FUNFUN MATCH’는 KPGA(한국프로골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프로가 SG골프 시스템을 이용해 팀별 최강자를 가리는 스크린골프 대회로 지난 3일부터 '시즌 5’로 새롭게 돌아왔다.
출전 선수는 'SG골프필드' 스크린골프 예선을 통해 KPGAㆍKLPGA 프로 각 8명이 선정된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혼성으로 팀을 이룬 본선은 8개 팀이 2개조로 나눠 풀 리그(full league)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을 통과한 4개 팀(각 조 1, 2위)은 챔피언 전에 진출,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프로들의 스크린 골프대회로 최근 시즌 4까지 골프에 진심인 매니아 층이 폭넓게 형성되고 있다“며 ”시즌5는 수준급 프로들이 출연해 승부를 향한 치열한 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SG골프 FUNFUN MATCH 시즌5는 매주 일요일 10시 Golf&PBA와 매주 월요일 17시 IB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SG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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