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피나우∙코다, 혼성 이벤트 그랜트 손튼 첫날 16언더파 선두

기사승인 2023.12.09  12:15:14

공유
default_news_ad1

- Grant Thornton Invitational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3 PGA-LPGA 공동 주최하는 혼성 이벤트 그랜트 손튼 첫날 16언더파 선두로 나선 (왼) 넬리 코다-토니 피나우(PGA TOUR)

1989년 창설, 지난해까지 34년을 이어온 QBE 슛아웃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를 대신해 PGA 투어와 LPGA 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남녀 혼성 이벤트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 2023년 첫선을 보인다.

이 대회는 1999년 존 댈리(미국)와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가 우승한 JC패니 클래식 이후 24년만 개최된다.

PGA 투어 선수로는 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필두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토니 피나우,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이 주측을 이룬다.

LPGA 투어는 2023시즌 맹활약한 릴리아 부(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그리고 넬리 코다, 로즈 장(이상 미국) 등이 출전한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셜은 PGA, LPGA 투어 각각 16명씩 출전, 2인 1조를 이루고 사흘 동안 개최된다.

경기 방식은 스크램블, 포섬, 변형 포볼 등 세 가지 종목으로 경기를 치른다.

첫날 같은 팀 2명이 각자 볼로 티 샷 후 하나의 볼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스크램블 방식이다.

둘째 날 볼 하나로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고 셋째 날은 두 선수 모두 티 샷 한 후 서로의 볼을 바꿔 홀 아웃까지 플레이한다. 두 선수 중 낮은 스코어가 팀에 반영된다.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가 선정한 파워랭킹 1위 토니 피나우와 넬리 코다(이상 미국) 팀이 첫날 선두로 나섰다.

피나우와 코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 이글 1개, 버디 14개를 묶어 16언더파 56타를 적어냈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피나우, 코다 팀은 보기 프리 경기를 펼치며 대회 우승 후보다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전반 4번 홀까지 버디를 이어간 이 팀은 6번 홀부터 9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추가했고 후반 10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6개 홀 버디 쇼를 연출했다.

파5 17번 홀 투온에 성공한 피나우, 코다 팀은 약 2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단숨에 두 타를 줄였고 마지막 18번 홀 버디를 그려내며 이날 16타를 줄였다.

경기 후 피나우와 코다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경기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가장 흥미로운 경기 방식이라 말하고 싶다. 내일은 조금 다를 것으로 예상되나 오늘은 정말 환상적인 하루였다.”고 했다.

공동 2위 루카스 글로버/레오나 멕과이어, 데니 맥카시/메간 캉 등도 보기 없는 플레이로 15언더파를 작성했다.

기대를 모았던 리키 파울러와 렉시 톰슨(12언더파) 팀은 공동 10위에 머물렀고 6언더파를 기록한 톰 호지/샤이엔 나이트 팀은 최하위(1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