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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콘페리투어 함정우, “아쉬움 있지만 더욱 성장하겠다”

기사승인 2024.01.25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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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대회 출전 컷 탈락, 공동 57위...2월 파나마서 개최 대회 참가 후 귀국 예정

▲ 바하마에서 훈련을 하는 함정우(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함정우(30)가 2024시즌 PGA(미국프로골프) 콘페리투어(2부) 두 번째 대회에서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함정우는 25일(한국시간)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의 더 아바코 클럽에서 열린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 마지막 4라운드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에서 컷 탈락한 함정우는 이번 대회 완주하며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이 상황을 극복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경기력이 아쉬웠다는 함정우는 “긴 거리 퍼트를 포함해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 강점인데 이런 부분이 뜻대로 안 풀렸다. 더 많은 연습과 어프로치 훈련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느꼈다”며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함정우는 투어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고 골프선수로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2023년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대상을 수상한 함정우는 지난해 12월 PGA 투어 큐(Q)스쿨 공동 45위로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함정우는 파나마로 이동해 2월 1일 파나마 시티에서 열리는 파나마 챔피언십과 8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되는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 후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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